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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국산 명란, 창란젓갈 10억상당을 동해안 특산물로 속여 판매한 식품제조업자 7명 검거
작성자 공보담당 등록일 2002-11-21 조회수 430
첨부파일 첨부파일 20021121.hwp   

○ 경찰청(외사3과)은

수산물이 외국산인 경우 소비자들이 구입을 회피하므로, 01. 1월부터 02. 11월초까지 러시아, 미국산 젓갈을 가공 생산 후, \"북태평양산\"이라고 원산지를 허위표시하여 강원도 속초일대에 직영매장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동해안특산물\"이라고 속여 판매하거나, 전자상거래,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대상으로 도합 9억6천5백만원상당을 판매한 함○○ 등 6명을 검거하고,

02. 1월부터 9월까지 \"콩조림\", \"참깨강정\", \"쥐치포\"를 가공 생산, 국방부 조달본부에 납품함에 있어, 원산지를 중국 태국이라 표시하지 않고 다른 국산 전투식량과 같이 대봉투에 넣어 17억7천만원상당을 국산으로 위장 판매한 이○○를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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