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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찰, 가출 3개월의 정신지체(2급)장애인 발견 가족과 상봉케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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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등록일 | 2002-11-23 | 조회수 | 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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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서장 천승범)에서는 미아, 가출인 등 잃어버린 사람 찾아주기 일제수색 활동 중 11. 14 11:30경 6개월 전에 가출하여 광양시 광양읍 소재 짱구다방에서 발견한 김선옥(15,여) 등 가출인 10명을 가정으로 돌려보냈고, 특히 11. 19 10:00경 미인가 사회복지시설인 광양시 옥룡면 용곡리 소재 거광정보종합학교(학교시설로 등록)에서 정신지체(2급) 장애인으로 보호되어 있던 위종호(28,남)를 발견 3개월 여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일제수색중 위 수용시설에서 수배자 김모(28,남) 등 4명을 발견 검거하였다. 광양경찰서에서는 현재까지 신고된 가출인 70여명의 가족에게 전화 및 방문확인 및 미아, 가출인 은신 용의처 550여곳에 대하여 일제 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잃어버린 사람 찾아주기는 11월 말까지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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