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임학우)는 4. 4일 새로 부임한 신임경찰관의 첫 출근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선배경찰관들이 초임 보직을 받고 온 천명재 순경에게 “환영 플래카드”를 내걸고 악수를 건네며 따뜻하게 맞이하였으며, 임 서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민생치안을 책임질 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천 순경은 “긴장된 마음으로 경찰서 정문을 들어서는데 뜻밖에 환영 플래카드를 보고 무척 놀랍고 기뻤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