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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성 협박범 등 엄중처벌 방침
작성자 공보담당 등록일 2003-02-27 조회수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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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警察廳에서는

최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행되고 있는 장난성 전화 협박, 화풀이성 방화 등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범죄에 강력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유사한 범죄는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03.2.18)이후 11건이 발생하여 6건을 검거하였으며 ,
행위 내용별로 보면 시설물 폭파 6건, 독극물 투입 1건, 살해위협 1건, 기타 3건이었으며,
대상별로 분석해보면 지하철역, 교회, 관공서 등에 무차별적으로 자행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대구지하철참사\"이후 술에 취해 도시철도공사 상황실에 \'종로쪽 지하철역을 폭파하겠다\'고 장난성 폭파 협박, 화풀이성 방화로 인하여 수사력이 낭비되고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어,

○ 장난성 폭파 협박·금품요구·방화 등 타범죄를 본 따 자행되는 범죄에 대해서는 최우선 척결 범죄로 선정, 수사 전담반을 편성, 적극적 수사활동을 전개하고 성문분석 등 과학수사기법을 활용 끝까지 추적 검거하여 구속 위주 엄정 사법 처리할 방침이며,

○ 아울러 사회를 불안하게 하는 [협박범]과 [거동수상자]에 대해서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하고 특히 [장난성 전화]를 하지 말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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