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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질서계 박모경찰관을칭찬합니다.
작성자 장다은 등록일 2011-08-04 조회수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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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시간이 지나고 딸아이가 버스에서 할아버지의 시계를 주워서 할아버지의 추억이 있을것 같다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러갔는데 생활질서계 박 모 경찰 께서 버스회사에 전화하셔서 13번 버스에 공지를 부탁하시고 안되면 버스13번에 손수 부착까지 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딱딱한 경찰서만 생각했는데 친절하고 딸아이까지 칭찬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더운날씨에 고생하시고 민원인들에게 더욱 많은 친절 해주세요
할아버지 인상착의는 선풍기를 수리해서 가지고가시는 중이었고 체크셔츠에 눈이 굉장히 컸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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