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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소재지 남악에 경찰 지구대 신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7-19 조회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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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소재지 남악에 경찰 지구대 신설
- 치안수요의 점진적 증가에 대비 지구대 신설을 서두르기로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에서는 2005년 말 도청이 이전 한 이후 금년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어 2019년 최대 15만 명의 주민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남악 신도시의 치안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칭’ 남악지구대를 신설하여   신도심에 입주하게 되는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2008년 전반기에 지구대 부지 확보 및 신축공사 완료 후 2008년 7월에 지구대를 개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확보를 서두르기로 했다.


지난 2000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9년 조성이 완공되는 남악 신도시는 2008년 4만3천 명, 2014년 7만 명, 2019년에는 약 15만 명의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남악 신도심에 지구대를 신설하는 계획은 무안경찰서를 3급지에서 2급지 경찰서로의 승격시키는 것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는데, 2008년 말 ‘가칭’ 남악지구대가 개소하면 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걸맞는 지구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담 당 : 생활안전계 경정 박 성 준(06260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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