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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보험사기 및 협박
작성자 장현기 등록일 2010-08-20 조회수 395
첨부파일  
먼저 앞서 피해자의 지인임을 밝히며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이 동석에게 협박의 전화를 받았으나 핸드폰 사용 미숙으로 녹취를 하지 못했습니다. 내용입니다

니 이 금지단어럼아 니 이름뭐여 ? 응 신고해 금지단어놈아 신고 하고 맘대로 해. 니 이름뭐여
내가 월요일날 목포 꼭 갈라니까 니가 내 앞에서 지금 전화한거 그대로 똑바로 말할수있으믄
내가 니한테 무릎꿇고 사과할란다. 니랑 하은영이랑 디질줄알아라 등 저는 지금 무척 떨리는 상황입니다.


설계사의 보험 사기 시도 및 계약자 협박에 대하여 청원 및 민원 올립니다.

2010 5월 경 목포시 00 카페에서 일하던 21세 하은영 에게 롯데손해보험 이 동석이가

보험 가입을 권유 그 이후 수 차례 보험 설명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수 차례 식사 및 만남을 갖고 , 본격 적으로 7월 초부터 보험 사기에 대해 설명 .

8월 중순 자비로 하은영의 이름으로 총 10개의 보험 70만원 상당의 금액을 납부

병원을 알아봐줄테니 상해를 입고 입원을 하라는 권유를 함 .

400여만원의 보험금이 나오게 되면 자신이 납입했던 70만원의 보험금을 돌려줄 것을 말하고 정장 한벌을 요구 .

망설이던 하은영 은 정말 문제 없는 건지 재차 물어보며 지인(본인)이 말하는 데 이 건 범죄라며 망설이자 아래의 문자 메시지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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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가 전문간데 지금까지 이렇게 한 사람 다 걸렸겠네
한명도없는데 작업시마이하고조쫄려?ㅋ 08/17[화] 01:31A

은영아 일봐야한다! 08/17[화] 09:45A

머시 겁나서 그냐? 보험안할려고? 08/17[화] 05:02P
하기싫음안해도돼야 전화는받아라 오빠한테실수할려고하는거야? 전화받아라 08/17[화] 05:2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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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이 재차 망설이자 불안했던 하은영에게 만날 것을 약속 . 자신이 계약을 해약하겠다며 말함.
( 보험이란 계약자가 질병/상해 를 대비하여 가입하는 상품 . 설계사는 해약의 권리가 없다.)

이마저도 안되자 이 모씨는 하은영에게 200여만원의 사채를 끌어 본인의 돈을 갚는 게 어떠냐는 제의를 하게 됨.

이마저도 안되자 이 모씨는 하은영에게 bar에서 자신이 아는 bar에서 일을 하며 선불을 받아 자신의 돈을 갚아줄 것을 강요함.

이는 순진한 하은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일이 잘 해결되지 않자 협박을 일삼은 경우가 분명하다 생각됨.

구지 현재 보험이 필요하지 않은 하은영에게 보험 가입을 권유하고 자비로 보험료 납입을 하고 상해를 입고 입원하게 하여

보험금을 받으면 그 후에 어떤 일이 있을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 이런 일을 보면 뻔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계속하여 이용을 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

인간 된 도리로 그리고 생명 및 재산을 관리하는 보험 종사자의 입장으로 이런 일은 상당히
죄질이 사악하므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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