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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경찰, 「강력범죄 소탕 100일 작전」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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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등록일 | 2003-10-07 | 조회수 | 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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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장 윤재문)이 「강력범죄 소탕 100일 작전」에서 전남청 산하 26개 경찰서중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여 범인 검거율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달리는 등 막강 수사력을 자랑하여 지난 6일 경찰청장상을 수상하였다. 화순경찰은 경찰청이 지난 6월17일부터 9월24일까지 실시한 「강력범죄소탕 100일작전」중 특수강도범 15명, 강간범 3명, 마약사범 1명, 절도범 100명등 모두 200여명을 검거하여 이중 40명을 구속하고, 160여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 9월 광주·전남지역을 무대로 다방여종업원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는 등 수차례에 걸쳐 강도행각을 일삼아온 10대 떼강도 12명을 치밀한 기획수사를 통해 일망타진하는등 수차례의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왔다. 그동안 화순경찰은 윤재문서장외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근 경기악화에 편승, 강력범죄와 갈취폭력과 같은 서민생활 침해사범이 기승을 부려 국민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강력사건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제확립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에 그러한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 윤재문경찰서장은 “우리 화순경찰은 평소 지역 주민들을 내 가족처럼 여기며, 서민생활 안정과 편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다가올 연말연시와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민생안전을 저해하는 고질적·구조적범죄를 척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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