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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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노예 말이 됩니까?
작성자	신가을	등록일	2014-02-08	조회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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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안군을 여행갔을때 너무 아름다웠던 바다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1004개의 섬이 있다고 해서 천사섬이라고 불리운다는 기억까지 남아있었는데요 이제 다시는 신안군, 아니 전남에는 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천사섬이라니요...악마의 섬들 아닙니까? 천사섬으로 홍보하시던 안내문들 안내판들 다 내리셔야겠습니다. 정신적으로 지체가 있으신분들, 이런 분들의 약점을 악용하여 어떻게 노예처럼 부려먹고 살수가 있는지요 본인 가족들에게 이러한 일이 생겼다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말이됩니까? 경찰공무원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사회의 정의실천을 위해 노력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어떻게 경찰이 주민과 내통하여 눈가리고 아웅식의 단속이나 하고 앉아있습니까? 사회의 이슈가 되니 형식적인 공문하나 뿌리면 끝입니까? 사람일은 모르는 겁니다. 당신들이 지금까지 해온 악행들 모두 돌아서 본인과 가족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꺼예요. 벌받습니다. 담당 공무원의 처벌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