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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상습 절도범 검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6-12 조회수 617
첨부파일 첨부파일 DSC00749.jpg  첨부파일 DSC01643.JPG   

“형제” 상습 절도범 검거

목포경찰서(서장 김재병)는 '05년 11월 하순부터 금년 6월 초순까지 목포 등지에서 상습침입절도 행각을 벌여온 A모씨(29세)등 2명을 검거하여 수사중에 있다.

형제지간인 A모씨(29세)등 2명중 동생인 A모씨(29세)는 전국 수배중인 자로, '05년 11월부터 '07년 6월까지 전후 33회에 걸쳐 전남 도내 일원에서 침입절도 수법으로 3천 여만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치고 친형인 B모씨(32세)는 동생이 훔쳐온 물건을 목포시내 금은방에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에 대한 범행 행각은 친형 B모씨(32세)가 금은방에 매각할 당시 확인된 인적사항이 기히 수배되어 추적중이던 동생 A모씨(29세)와 비슷한 점에 착안 통신수사 및 탐문수사를 통해 A모씨(29세)등 2명을 검거하였다.


유사 범죄를 예방 하기 위해서는 절도행각이 주로 시정되지 않은 창문을 통해 벌어진 만큼, 외출할 때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방범창을 견고히 보완하는 한편 잠시 집을 비울때는 라디오나 전등을 켜 놓는 등 절도 피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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