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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에 현금" 돌려준 수사과 김성혁 경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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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4-01 | 조회수 | 6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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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남경찰서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최근 저희서에서 아래와 같은 일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책 속에 든 현금" 돌려준 수사과 김성혁 경사 2007. 11월경 해남군 삼산면에서 발생했던 자연석 절취 피의자를 검거한 감사의 표시로 피해자가 수사과 김성혁 경사에게 책 한권을 선물하였는데 그 책속에 현금 30만원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돌려줘 귀감을 사고 있습니다 김성혁 경사는 책만으로 충분하다며 현금을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양심방에 접수하였고 청문감사관실에서는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경찰관으로서 소임을 다한것으로 현금은 받을 수 없음을 알리고 돌려주었습니다 해남경찰은 사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청탁이나 향응은 물론 답례의 표시로도 절대 금품이나 그 밖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물건등을 받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아름답고 안전한 해남만들기에 앞장설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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