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다산(茶山) 사상에서 청렴공직자세 배운다
- 전남경찰 파출소장 다산수련원 워크숍 실시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 ‘11. 3 24(목) 다산 정약용 선생의 얼이 서린 강진군 도암면 “다산수련원”에서 전남지역 파출소장 2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파출소장들은 수령이 백성을 섬기기 위해 마음에 새기고 지켜야 할 도리를 논술한 책 목민심서에 대한 소설가 한승원(다산, 아제아제 바라아제 저술)의 강의를 들으면서 다산 정신을 배우며 공직관을 세우고,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가다듬는다.
임승택 청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배워 청렴 공직자로서의 중요성과 애민정신에 입각한 공직의 정도를 걸으며 국민에게 어떤 존재가 돼야 하는지 등을 강조하시고, 워크숍에 참석한 파출소장은 중간관리자로서 청렴한 자세로 현장 중심·맞춤형 치안 정책 실시 등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담당 : 생활안전과 경정 민성태(062-60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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