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4개월간 목욕탕 옷장털이 전문 절도범 검거
목포경찰서장(총경 김원국)은 2010. 11. 14. 08:30경부터 2011. 3. 24. 18:00경 까지 목포시 석현동 소재 00한방사우나 외 3개소 등 탈의실에 cctv를 설치 할 수 없는 것을 이용 사물함을 전문적으로 14회에 걸쳐 6백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범인 유모씨(여,41세)를 검거하였다.
목포경찰(하당파출소)은 피의자의 범죄 시행 시간대를 분석하고, 도주로를 파악하는 한편, 범행 주기가 18일 간격으로 발생하며 범행 후 광주 방면으로 도주한다는 사실에 착안, 현장주변 잠복 중 범행하고 나오는 피의자를 여경지원 요청하여 호주머니에서 절취현금 및 드라이버 등 증거품압수하여 4개월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체포하였다.
◦ 검거자 : 하당파출소 경사 조영복, 순경 김은미
(061-281-1613, 010-6661-9895)
담당 : 목포경찰서 경무과 경장 정진호(061-27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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