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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찜한 신호위반 사인한걸 후회하며 (블랙박스설치철저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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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동군 | 등록일 | 2013-09-25 | 조회수 | 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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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의견을 쓰는 공간이라 해당 경찰서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무위사 삼거리 앞에서 오늘 신호위반이라고 하여 김준서 인지 김서준인지 경찰에게 빨간신호에 지나갔다고 잡혔다. 난 과속인가해서 속도계를 봤는데 신호위반이라니... (실명거론은 비방의 의도는 없음) 내차 였으면 블랙박스로 확인을 했겠지만 다른차를 타고나와 증명할수도 없고 그 교차로에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그교차로 신호 체계를 설명해 주시며 운전자라면 누구나 아는 좌회전시 반대편 차선은 빨간불이라는거 설명하시며 위반했다고 한다. 정말이지 우기기 시러서 주민번호 대고 사인하라해서 사인 했다. 벌점 15점에 6만원인가... 날이 선선해 지니까 열심히들 나오시는것 광주에서 오면서 영암에서도 보고 여러차례를 보고 왔다.. 피디에이에 사인 하고 오면서 몇번을 차를 돌려서 우기던 싸우던 하려했다만 참다 이렇게 글을쓴다. 나는 과속이외에 오래전 불법유턴으로 중앙선 침범한번후 신호위반이라고 한적이 없다만.. 급한일도 없고 퇴근전에만 가면 되는데 내가 몇대번씩 다니는데서 참나... 우길걸 그랬나보다 .. 어짜피 벌점 먹고 범칙금내는데 조용히 지내가려다 억울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정말 경찰을 싫어한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민중의 지팡이도 아닌거 보았고 도움이 필요할때 니관할이니 저쪽관할이니 따져가며 귀차니즘 보이시는거 억울한상황에서도 보았고 .. 에휴 이런 말 말고 팩트를 보면 난 했니 안했니 그런자체를 싫어한다. 그런결과 내가 그냥 사인하고 또 바보 같이 당했구나 싶다. 벌점 돈 고지되었으니 낸다. 앞으로 단속을 할때는 사진이라도 들고나와 찍던지 해주길 바랄뿐이다. 예산 부족인지 몰라도 사고많이 나는 곳이라면 신호위반과속카메라를 설치하던가 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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