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금융사기는 중국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걸려오는 전화이며, “물품을 구입하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카드요금 연체되었다”, “누군가 고객님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것 같다” 는 등의 거짓말을 한 다음, 경찰청·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가 유출 되었으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장과 입금되어 있는 돈이 얼마가 되는지 물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통장에 보안장치, 비밀번호 변경을 해야 한다고 가까운 은행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