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지·공입체 교통관리로 교통소통 확보

○ 추석 연휴 끝난 2일 오전 전남지역 고속도로와 국도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호남, 남해, 순천~완주등 도내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 흐름은 원활한 상태다.

- 3일 개천절 징거다리 연휴로 귀성하는 차량이 분산되어 차량은 평상시 휴일 통행량 정도로서 지ㆍ정체되는 구간이 없어 소통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 차량의 대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9. 28(금)부터 10. 3(수)까지「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교통경찰 255명과 순찰차 등 장비 235대, 동원 고속도로 및 묘지주변, 재래시장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장소에서 특별 교통관리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 특히 안재경 청장은 직접 고속도로 및 주요국도에 헬기를 이용한 지․공입체적 교통정보 전파로 귀성․귀경길 대국민 서비스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