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시책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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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23-11-17 | 조회수 | 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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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약자 보호 협의체’운영 등 다양한 시책으로 호평 - 목포경찰서 서장 이준영 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협의체’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약자에게 보호 및 지원을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목포경찰서는 17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지원을 강화하고, 각 유관기관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약자보호협의회 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목포경찰, 목포기독병원, 목포시청 여성가족과·노인장애인과, 사단법인행복누리목포시여성상담센터, 1366전남센터, 목포시가족센터,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전남이주여성상담소, 목포교육청학교지원센터,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전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14개 기관이 참여하였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상호 노력하고, 정기회의 분기1회 및 수시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약자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협의회 구성원들이 함께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지난 3월부터 ‘가정폭력·아동학대’감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 ‘가정 내 부부싸움 자녀들에 대한 학대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관내 아파트단지에 부착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아파트관리비고지서에도 홍보 문구를 삽입하도록 했고, 시내버스 내부 led전광판 및 버스정류장 전광판에도 홍보 문구 및 동영상을 송출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목포경찰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정폭력 예방 표어 공모전을 개최해 ‘어제 부모의 싸움은 오늘 아이를 병들게 하고 내일 그 부모를 모방하게 합니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 주민 대상 홍보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이같은 목포경찰의 선제적 예방활동은 관내 가정폭력·아동학대 발생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고, 실제 23년 1월부터 10월까지 가정폭력112신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187건, 16.6 감소하였고, 아동학대112신고는 31건, 17.6 감소하였다. 그리고, 노인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2018년 8월부터 목포경찰서 자체 시책‘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시행중이며, 마을, 노인정으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1회 어르신들 전문 상담을 위해 경찰, 1366여성긴급전화, 목포시여성상담센터, 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방문해 각종 범죄 성폭력,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 예방을 위한 교육과 1대1상담을 하고 있다. 이동상담소를 찾은 어르신들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돈을 달라는 것은 달라는 것은 보이스피싱이니 전화를 바로 끊어야겠다”,“교통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니 도로 주변을 다닐 때는 특히 조심하겠다”“경찰서에서 직접 방문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협의회 운영을 통해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약자에 대해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책이 나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도움을 요청한 주민 목소리에 정성껏 응답하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예방적 경찰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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