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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클럽 개업문제로 30년지기 친구를 칼로 찌른 피의자 검거”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2-10-30 조회수 1479
첨부파일 첨부파일 re사본-경찰서전경(원본).jpg   

  “나이트 클럽 개업문제로 30년지기 친구를 칼로 찌른 피의자 검거"    

        

 


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는 


지난 27일 나이트클럽 개업문제로 30년지기 친구 김모씨(55세,남)를 칼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피의자 서모씨(55세,남)을 검거하였다.    

    

서모씨는 평소 자신의 도움으로 콜라텍 운영이 성업한 김모씨가 자신의 나이트클럽 개업을 방해하고,


심지어 콜라텍 출입마저도 못하게 하자 격분하여 부엌칼을 소지하고 찾아간 후 김모씨의 콜라텍 안에서 허벅지 등 3군데를 칼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경찰은 사건 발생 즉시 경찰서장 현장 지휘하에 긴급 비상소집을 통하여 발생 2일만에 현장에서 도주한 서모씨를 신속히 체포하였고, 피해자 김모씨는 대퇴부 과다출혈로 인하여 현재 전남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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