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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경사님과 김정현경장님!!!
작성자 임채정 등록일 2004-07-29 조회수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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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정도로 보이는 어린 여자아이가 상사댐 아래 다리밑 쪽에 빠져 못나오고 있었습니다.. (시각은 오후 7:30분 정도)
아이도 들어가기 힘들어 보이는 하수구처럼 생긴곳에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박평석경사님과 김정현 경장님은 자신들의 몸을 희생하면서 그 어린아이를 구하기위해 무작정 뛰어갔습니다..
그 분들은 많이 다쳤는데도.... 아이가 병원에 실려갈때 까지 자신들의 몸은 생각지도 않고 그 아이가 무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끝까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누구도 선뜻 구하러 가지 못했던 그상황에도 두분은 몸을 아끼지 않고 아이를 구한 그 희생정신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은 순천 역전파출소에서 근무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순천에 이런분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즘에는 못믿을 경찰들도 많은데;; 경찰들 모두가 이분들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이분들에게는 큰상을 주어야 될것같습니다..
다시한번 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비록 제딸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명하나를 구했기때문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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