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인시위에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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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유미 | 등록일 | 2017-02-01 | 조회수 | 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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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인시위 문제로 인해 답답한 어머니의 대한 글을 대신몇자 적어 올립니다. 8년전 보건소 사거리 쪽 주안교회 가 복지관을 건설하면서 저희집쪽 2층집 건물 2동을 포크레인으로 무너뜨려 철거를 하였습니다. 저희집은 복지관옆 바로 옆집으로 그과정에서 진동으로 인하여 벽에는 금이가고 집안에 비가 세는 등 습기가 차서 심한 냄새와 곰팡이가 가득차게 되엇습니다. 당시 교회 건설하던 소장이 10년안에 집에 문제가 생길시 원위치로 돌려드리거나 그때가서 당시 시세로 이집을 매매하겟다고 약속을 하엿고 믿엇습니다. 지금은 여기저기 별어놓은 일이많아 당장집을 사드릴수 없다고 하엿고 그당시 피해 집들은 교회에서 매매하여 이사를 가고 저희 한집만 남아잇는 상태입니다. 그후 몇년동안 찾아가 뵙길 원해도 교회 직원및 사무실 직원분들 말씀이 안계신다 나가셧다 출장 가셧다 모르겟다는 대답뿐이엇습니다. 지금 교회에서는 저희가 가정사로 이사를 가기위헤 왜 8년이 지난 이제 와서 집을 사라고 강요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저희는 이사갈마음이 있는게 아니라 더이상 곰팡이 가득한 이집에 살수가 없어 집수리를 해주시거나 매매를 해주시라 말씀드렸습니다. 수십번 찾아가 집상태를 봐달라고 부탁을 드려도 집에 한번 찾아와보지도 않으셧고 사과조차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책임만 회피하고 오히려 피해자인듯 말하고있습니다. 지금 교회앞에 나와 1인시위를 한지 2달 째 되어가는데 혼자시위를하고있으면 교회사람들이여러명나와 저를둘러싸고위협을하고협박하였습니다 몇일전에는 시위신고후 현수막을걸어두었는데 무단으로줄을끈어버렸습니다 추운날씨에힘들지만 그래도지나가시는분들이응원을 해주고 계셔서 그나마 힘을 내고 있습니다. 교회 직원일원분들이 나와서 1인시위 하시는 저희 어머님꼐 협박및 철수 하라는 일들이 여러번 번번이 일어나서 아들로써 그 일을 참다 보지못해 대신 글 적어 올립니다. 빠른시일내에 좋은결과가 나오길 바래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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