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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영광지역 6.25전사 유해발굴 개토제
작성자	기획예산계장	등록일	2007-05-16	조회수	491
첨부파일	영광개토제2.jpg 영광개토제1.jpg
영광경찰서 서장 박동남 는 금일 10:00 영광군 묘량면 학동마을 야산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제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토제는 육군 제31사단 주관으로 영광경찰서장, 영광부군수, 영광재향참전경우회장, 영광재향광주전남군인회장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 및 시삽 등 40여분에 걸쳐 거행되었다. 박동남 서장은 최초의 경찰 유해발굴인 만큼 경찰에서도 많은 지원으로 유해발굴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경찰서는 dna 감식팀을 포함한 5명 규모의 유해발굴 특별임무팀을 운영하면서 유해 신원확인 등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을 지원할 계획이며, 발굴유해는 dna감식을 통해 유가족을 확인한 뒤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