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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 「교통사고 잦은 곳」 대대적 개선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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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방범교통과 | 등록일 | 2002-12-26 | 조회수 | 3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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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교통사고 잦은 곳」대대적 개선키로 - 관련예산 대폭 증액 및 보조율 상향 - 경찰청에서는 교통범칙금 및 과태료를 재원으로 하는 자특회계에서 각 자치단체에 112억원을 지원, 전국의 교통사고 잦은 곳 543개소(지방도)를 개선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금년에 비해 약 6배 가량 늘어난 664억원을 지원, 1,208개소(지방도)를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 국도는 건교부에 자특회계 387억원을 지원, 294개소 개선예정 경찰청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함께 지난 \'87년부터 교통사고 통계를 토대로 \'교통사고 잦은 곳\'을 선정, 지점별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설계도를 작성, 도로관리청으로 하여금 개선공사를 시행토록 하고 있으나, 그동안 개선사업비용을 지방재정에만 의존하여 개선사업이 부진하였다고 보고, 내년에는 전체사업비의 50%를(금년 지원비 112억원은 전체사업비의 30%수준이었음), 각 자치단체에 지원하여 내실있는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 선정기준 : 동일지점에서 연간 교통사고(물피포함)가 특별·광역시 7건, 일반시 5건, 시가지외 3건이상 발생지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교차로 가각정리, 교통섬 설치, 불량視距 정리, 보행공간 확보와 같은 도로구조 개선측면과 신호기·안전표지·노면표시, 중앙분리대·미끄럼방지시설 설치와 같은 안전시설 보강측면에서 이루어지며 주요 개선사례는 별첨 사진과 같다. 참고로, 과거에 개선했던 지점에 대하여 2001년에 효과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1.3%, 사망자수는 47.9% 각각 감소하는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이 교통사고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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