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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운 경찰관 아저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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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신량 | 등록일 | 2015-02-27 | 조회수 | 778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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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에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합니다. 명절 몇일전에 우리아버지 말씀으론 몇백만원이 넘는 자동차부품을 잃어버렸다고하셨습니다. 2~3일후에 수리가 다 되서 나가야되는데 부속을 잃어버려 아버지는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지구대에 신고는 아버지가 하셨다는데 물건찾는거엔 아버지는 체념하신듯 하셨습니다. (2,3년 전에도 같은 일이 있어서 신고를 하여도 찾는둥 마는둥 하여 결국찾지 못햇다고했습니다.) 우리는 경찰에 신고됐으니 찾아줄거라 말씀을 드렸는데도 아버지는 이미 포기하신것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돈을 주고 부속을사서 완료하셨답니다. 근데 명절인데도 아버지께서 하루도 않빼고 일을 나가셨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알았지만 산정지구대 조영복 경찰관아저씨께서 명절에 쉬지도 않으시고 매일매일 잠복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어느날 아버지 께서 기쁘게 웃으시며 집에 들어오셨습니다 그 경찰관아저씨께서 수소문 끝에 찾아주셧습니다. 물론 관계자분들도 고생하셨지만 아버지께서 고마운 마음에 여러번 감사에 표시로 이것저것 하였는데 거마저도 거절하시고 당연히 해야할일이라시며 뿌리 치셧답니다 아버지는 이렇게 고마운데 어떡게 보답해야 된다며 할 방법이없어 지금도 고민중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정말 정말 감사하고,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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