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전남경찰 토론회 개최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 ‘11. 7. 12(화) 전남 담양군 담양리조트 2층 세미나실에서 임승택 청장 등 경찰관계자 및 NGO단체, 지역주민 약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동신대 경찰행정학부 조만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지역 주민들이 참석을 하여 경찰활동과 관련해 겪은 불편 사례 및 건의사항 등을 발표하였다.

  ○ 180분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대불대학교 경찰행정학과장 박상진 교수는 ‘경찰관 총기 휴대의 필요성’을 발표를 하였고, 광양에서 거주하는  주민은 ‘현장출동 경찰관의 자세에 대한 불만 사례’를 발표하며 ‘언행과 태도에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하였다.

  ○ 토론회에 참석한 임승택 전남청장은, 지역주민들이 ‘경찰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진심 어린 충고와 질책들은 마음에 새겨 반드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생활안전과 경사 김대원(062-607-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