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지역주민을 폭행한 ‘동네조폭’ 구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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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양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5-10-19 | 조회수 | 532 | |
첨부파일 | 경찰서전경.JPG | |||||
□ 광양경찰서는 ○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A씨(남, 44세)를 업무방해,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하였다. ○ A씨는 ‘15년 6. 중순경부터 최근까지 광양시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업주 및 종업원을 폭행하고, 길을 지나는 행인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시비를 걸어 폭행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행패를 일삼았다. ○ 그 뿐만 아니라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심한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하였고, 입원치료 중인 병원에서마저 술을 마시지 못하도록 제지하는 간호사를 폭행하여 2주 상해를 입히는 등 장소와 대상을 가리지 않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할 경우 반복적으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등 재범의 우려가 매우 높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 또한, 피의자 검거에만 그치지 않고 재판과정을 세밀히 관찰하여 석방 이후 보복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대비할 것이며, 서민들의 일상생활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괴롭히는 동네 폭력배들을 근절하기 위한 형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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