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청사이전, 5월28일 새청사에서 업무개시
-5월31일 청사 이전식 및 지역주민 위한 음악회 개최-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정봉채)은 1959년부터 정든 광산동 시대를 48년만에 마감하고 5월23일~5월27일까지 농성동 구)서부서로 이사를 하여 5월2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3월2일~5월15일까지 약 20억여원의 예산으로 청사를 리모델링 및 증축하였으며 임시청사는 직원 목욕탕과 구내식당을 갖추어 직원복지 시설도 확보했다
그리고 5월31일 오후 3시 임시청사에서 현판제막식 등 이전식을 갖고 이어서 주민 200여명, 협력단체장, 경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마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를 가진다.
특히, 이웃주민들과 함께 하는 나눔 음악회는 그동안 지역주민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전남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며, 경찰악대 연주 및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다과회가 마련된다.
전남경찰청은 새로운 청사부지가 확정되어 신청사 완공 시까지 현 임시 청사를 사용할 예정이다.
담 당 : 경무과 경정 오 윤 수(062-232-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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