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외래강사 초빙 무궁화포럼 개최

목포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지난 21일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직원 170여명과 목포대학교 교수(행정학과 양승주 교수)를 외래강사로 초빙하여 5월중 무궁화포럼을 개최하였다.

김재병 경찰서장은 참석한 자리에서 목포경찰서 핵심 슬로건인 『작은 실천, 주민감동 치안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양승주 교수는 “바람직한 사회변화는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이루어 나갈 때 가능하다”며 "경찰관은 엄정한 법집행으로서 공권력 확립과 동시에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갈수 있는 친절,봉사를 적극 실천하여 국민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경찰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아동학대. 가정폭력 사건 등 현장대응 철저에 및 민생치안의 핵인 절도범 검거율 제고 방안 등 각 기능별 교양, 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