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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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산파출소 김상환경위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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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휘철 | 등록일 | 2018-03-13 | 조회수 | 6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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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오후7시54분경 흑산파출소에 어머니를 찾아달라는 전화를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얼마되지 않아 어머니가 많이 염려되는 상황이라, 아침 저녁으로 문안을 여쭙는데...그날따라 집전화도 휴대전화도 전혀 연결이 안되어 걱정하던 차, 이웃 동생에게 집에 한번 다녀오라고 했는데 소식도 없고, 속이타는 입장이어서 흑산파출소에 전화를 했다. 안절부절하고 있는데...8시7분경 전화가 왔다. 어머니는 성당에서 미사보고 계시니 걱정말라는 말씀과 함께~휴우~ 요즘 간혹 뉴스에 신고 후 늑장출동소식이 나오곤하는데... 신고자의 마음을 헤아려 빠르게 대처해주신 흑산파출소 김상환경위님과 동료 경찰관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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