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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 CCTV'가 사기범 잡았다, 장흥보건소 직원사칭 사기 50대 영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7-27 조회수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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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부모를 위해 자녀들이 설치한 CCTV에 '보건소 직원 사칭 사기범'이 걸려들었다
장흥경찰은 26일 보건소 직원을 사칭해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돈을 뜯어온 김모(53·목포
용당동)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장흥군 장평면 임리 이모(여·80)씨의 집에 찾아가 "장흥
보건소 직원이고, 먼 친척뻘 되는데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20만원을 가로채는
등 장흥·강진·영암 등지를 돌며 비슷한 수법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16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김씨는 이씨 자녀들이 집안에 설치한 CCTV에 얼굴이 찍히는 바람에 붙잡혔다.
******광주매일 7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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