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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에 관한 의견
작성자 이인나 등록일 2014-08-23 조회수 690
첨부파일  
한심한 교육부, 경악을 금치 못할 짓을 저질러 놓고 엉뚱한 사람을 장관에 앉혀놓고 자신들은 그 사건에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살고자 하면, 누구도 믿어서는 안되고, 누가 무슨 제안을 하면 무조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교육부를 개조시키지 못하면 앞으로 이보다 더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대통령은 교육부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알아서 예전 이방자 흉내를 그렇게 내고 다니는지, 마치 이방자가 살아서 돌아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 여자가 우리 가족들에게 무슨 짓을 어떻게 하고 다녔는지는 전에 경찰분에게 충분히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얼마나 끔찍한 일이 발생했습니까?

세월호는 이방자를 상징합니다.
자신이 왕이 되고자 했던 여자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죽고 누가 살았을까요?
세월호가 침몰해서 대통령이 살았습니다.
그런 사실을 자꾸 은폐시키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더 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태를 덮으려고 끊임없이 다른 사건을 만들어 내려고 할겁니다.

그렇다면 세월호 승선자들에게는 잘못이 없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위험부담을 충분히 안고 출발했습니다.
누가 애들에게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자꾸 해주어서 학생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살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며, 그 책임은 그들 부모에게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대통령이 왜 이방자 흉내를 내고 다니는지, 누가 그런 짓을 자꾸 시키는지, 그래서 자신들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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