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장, 직주일체형 치안센터 조력자 간담회 실시
- 경찰업무 보조 치안센터 조력자(경찰관 부인) 격려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 '11. 4. 12(화) 전남지방경찰청 2층 남도마루에서 직주일체형 치안센터 조력자(경찰관 부인) 32명을 초청하여 민원상담 역할과 지역사회 안전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직주일체형 치안센터’는 경찰서 등 상급관서로부터 멀리 떨어진 치안센터로 경찰관과 조력자(경찰관 부인)가 같이 생활하며, 조력자는 민원 접수·처리 등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 임승택 청장은,
전남의 경우 내륙·도서 등 총 128개소 치안센터 중 치안 여건 등을 고려 조력자를 35개소에 배치 운용 중이며,
조력자(경찰관 부인)는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토착화된 지역 치안활동’을 펼치는 최일선 치안현장 서비스 요원임을 강조하고,
○ 직주일체형 치안센터를 통해 경찰관서와 원거리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한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불안감 해소 및 독거노인 안전살핌이 활동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펼치기를 당부하였다.
○ 대국민 접점 부서에서 민원상담 역할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애쓰는 조력자(경찰관 부인)가 있어 지역 주민들이 생업에 안전하게 종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지역치안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담당 : 생활안전과 경정 민성태(062-60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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