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은행원 감사장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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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흥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21-04-23 | 조회수 | 276 | |
첨부파일 | 20210422_102132.jpg | |||||
- 보이스피싱 예방 중요, 적극적인 신고가 범죄감소에 기여- □ 장흥경찰서는 2021. 4. 21일 1,8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장평 용두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4. 19. 고객이 1,800만원을 현금인출 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돼 현금사용처를 물어보고 시간을 지연시키면서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이 고객은 “전화 요금 미납으로 계좌가 피해를 당하였으니 현금을 찾아 집안에 보관하라”는 경찰 사칭 전화를 받고 자신의 예금을 인출 하려던 것을 농협 창구직원 a씨의 저지로 피해를 막았다. 한편, 장흥서는 최근 금융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500만원 이상 인출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밴드를 개설하여 피해사례를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을 통한 보이스피싱 범죄감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임태오 장흥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매년 수단과 방법을 교묘히 바꿔가면서 주민들에게 접근하여 소중한 재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례가 경찰- 금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좋은 사례” 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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