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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된지 6일째인 제 친구를 찾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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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성완 | 등록일 | 2015-11-26 | 조회수 | 7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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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1일부터 제 친구가 실종되었습니다.제 친구와 저는 대학 동기이자 군대도 같이 갔다올 정도로 친한 친구사이 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떠한일로많이 힘들어했고,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이야기 할 사람이 없다고 답답하다하여 지난주 토요일에 보기로 약속을 했는데, 당일날 나타나지 않았고 전화기가 꺼진 상태로 현재까지 연락이 닿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생활하던 곳으로 찾아가봐도 인기척 조차 없습니다. 주변 친한친구들을 수소문해 보았는데 연락되는 사람조차 없다고 합니다. 장난으로 여겼는데 평상시에 납치 감금 당할지도 모른며 그때는 날 꼭 찾아달라고 했던 말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친구가 진짜 납치 감금된 상태일까 염려스럽습니다. 현재 평상시 알고 지낸 누나를 통해 여수경찰서에 실종신고가 접수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그런데 사건 담당자는 금주 토요일날에나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납치가 아니라는 말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벌써 6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발 제 친구를 적극적으로 찾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가 개인의 인권을 소중히 여기며 보호해주는 나라라는 믿음을 가질수있도록 정말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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