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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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중심 업무 처리, 인권존중 최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7-16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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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실감할수 있는 치안서비를 제공하겠습니다." 신임 최정환(53) 장흥경찰서장은 "복잡한 업무절차를 민원인 입장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서장은 "경찰의 윤리의식을 높여 주민의 인권존중 에도 노력하겠다"면서 "경찰조직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데 주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서장은 또 "직원들의 화합, 단결을 통해 주민이 실감하는 치안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최서장은 광주 출신으로 지난 1980년 간부후보 28기로 경찰에 입문, 서울 수서 경찰서, 북부 경찰서 정보과장, 서울청 정보 5계장등을 거쳤다. 취미는 등산, 부인 김숙희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남일보(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