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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불법폭력시위를 넘어서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7-25 조회수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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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불법폭력시위를 넘어서야”


-경찰청, 韓 .日.佛 평화적 준법시위문화 정착 국제세미나 개최-


7월 24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경찰청이 주최한 ‘평화적 준법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韓 .日.佛 공공 질서유지 전략세미나’에 일본.프랑스.경찰관, 학계, 노동단체, 언론인, 시민단체 등 300명이 참석하여 “불법폭력시위를 넘어서 평화적 준법시위문화의 정착”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세미나는 이택순 경찰청장, 함세웅 신부(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황우 교수(동국대 경찰행정학)의 사회로 경찰청 장전배 경비과장이 ‘한국의 집회시위 문화와 공공질서 유지전략’이란 주제를 발표하고 일본과 프랑스 경찰관이 직접 자국의 집회시위 대비 전략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동희, 이상안 교수(이상 경찰대), 곽대경 교수(동국대), 권순택 동아일보 논설위원, 양정주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평화적 준법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이택순 경찰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선진국가 도약을 위해서 시위문화 개선이 시급하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사회와 여론의 냉철한 평가와 사법적 조치를 비롯한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경찰청이 주최한 집회시위문화 개선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2006년 학술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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