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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사는 여고 2학년(나주김일동경찰관님)고마워요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2004-07-09 조회수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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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스한 나주경찰서 김일동 경찰관님





저는 서울에 사는 여고2학년입니다. 몇일전
개교 기념일이라서 집에 있는데 경찰관이라 하며

저희 아빠를 찾아 깜짝 놀랐는데 아빠와 통화중에 나주경찰서김일
동님이 너무 고마운 분 이래요 한국전쟁중 할아

버지께서 참전중 눈을 잃으시는 등 큰 부상을 당하시고 후휴증으로 고통 받으시다 사망 하셨는데 당시 기록이 없어 할아버지 명예 회복을 할수없어 아빠께서 거의 포기하고 있는데 할아버지 고향

인 나주경찰서에 오래전에 민원을 접수했는데 지금까지 김일동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퇴근 후나 출장 중 일 때에도 관련된 문서와 관련있는 시골분들의 정황을 여러변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당신 일처럼 안타까워 하시면서 민원접

수후 한번의 형식적인 답변이 아니라 오래동안 관심을 이렇게 가질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멀리 살고 있어 찾아뵙지도 못하고 글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일동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학교에서 글 올리는데 친구들도 고맙다고 하랍니다

나주경찰서 김일동님에게 고마움을 꼭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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