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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안병하 공원 현판식 및 5·18 순직 경찰관 추도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5-17 조회수 1502
첨부파일 첨부파일 IMG_7744.jpg  첨부파일 IMG_7780.jpg  첨부파일 IMG_7816.jpg  첨부파일 IMG_7851.jpg  첨부파일 IMG_7860.jpg  첨부파일 IMG_7907.jpg  첨부파일 IMG_8018.jpg  첨부파일 IMG_8152.jpg   
전남지방경찰청은 5월 17일 오전 11시 전남경찰청 안병하공원에서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맞아 ‘안병하 공원’ 현판식과 故 안병하 치안감, 이준규 총경, 정충길 경사, 이세홍·박기웅·강정웅 경장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추도식을 거행했다.

‘안병하 공원’은 故 안병하 치안감을 비롯한 순직 경찰관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위민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공유하고자 전남경찰청 앞뜰에 ‘열린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추도식은 당시 신군부의 강경진압명령을 끝까지 거부하여 경찰의 명예를 지킨 故 안병하 치안감, 무기를 이동시키는 조치로 인명피해 발생을 차단한 故 이준규 총경, 또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다 순직한 故 정충길 경사 · 이세홍 경장 · 박기웅 경장 · 강정웅 경장의 희생을 기리고자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39년 동안 아픔을 견뎌온 유가족을 위로하고 순직 경찰관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남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했다

추도식에는 최관호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과 인근 경찰서장, 경우회장,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추도사, 추념사, 헌화와 분향, 유족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했다.

최관호 청장은 안병하 공원’은 시민들께서 경찰의 애국⋅애민의 실천을 확인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민주화운동 당시 소임을 다했음에도 부당한 처우를 받은 여러 선배님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30대]안병하 공원 현판식 및 5·18 순직 경찰관 추도식


[제30대]안병하 공원 현판식 및 5·18 순직 경찰관 추도식


[제30대]안병하 공원 현판식 및 5·18 순직 경찰관 추도식


[제30대]안병하 공원 현판식 및 5·18 순직 경찰관 추도식


[제30대]안병하 공원 현판식 및 5·18 순직 경찰관 추도식


[제30대]안병하 공원 현판식 및 5·18 순직 경찰관 추도식


[제30대]안병하 공원 현판식 및 5·18 순직 경찰관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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