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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법은 누구를 위한 법인지
작성자 최정선 등록일 2010-07-13 조회수 409
첨부파일  
강간을 당한 사람이 말을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나중에 사건화시키려고 할때 시간이 지나서 고소를 해도 별의미가 없다는 말에 이 글을 남깁니다
당하는 입장의 사람은 억울합니다
잘못한 사람은 오히려 더 떳떳합니다
잘못한 사람을 공개되는 마당에 공개적인 글을 쓰는 것 조차 명예훼손을 당하는 입장이라니
잘못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묵인하는 걸로 끝나버릴 수 있는 사건들
현실에 맞춰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7월에 수원에서 함께 지내는 동안 원하지도 않았는데 술을 먹고 와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몇번이라도 너가 한 일에 대해 묻긴 했어요
그 이후로 2006년 10월에 둘이 실랑이 긑에 저는 다치고 그후 crps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중입니다
처음엔 나 몰라라 하고 다쳐서 고통스러워 하면서 치료하는 데 나몰라라 해서 고소를 했어요 본인이 경찰이라 일이 커질까봐 여러 사람한테 조언을 얻어서 병원 다닐때 병원비조차 어찌 충당하는 지도 묻지도 않더니 병원비와 병원 갈때도 아는 척도 안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도와주더라구요
경찰이라는 김씨가 결혼하기 전까지도 병원가는 길이 혼자 갈 수 조차 없어서 도움도 받고 같이 지내기도 했어여
결혼하는 말을 갑작스레 다른 사람을 통해 듣고 언제 결혼하냐고 질문을 던졌더니 그 럴일 없다고 오히려 화까지 내더라구요
결혼을 해야되고 그때서야 합의하자고 평생치료해야 한다는 말도 분명들었은 즉 해 줄게 이것밖에 없다고 하니합의했어요
사람들한테는 준 금액보다더 더 많이 줬디고 하고 자기 친구가 내 친구도 되는 건데 이상하게 말해서 이상한 사람 취급까지 받았어요
난 병원으로만 전전긍긍하게 다니게 하고 결혼도 사회생활도 일상생활도 다 제한을 두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고
자기도 결혼도 하고 사회생활도 일상생활도 하는 데 불편한 점 하나 없이 누리면서 앞으로의 책임을 누구에게 세상 사람들이 다 버리더 라도 자기는 병원에서 얼마나 고통스럽게 치료하는 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 원지 않는 폭행을 했으면서 모르는 척 여자라서 숨기고 다쳐서 어느 순간에 행동이 바뀌어서 그리고 죽을 수 없이 고통스러움에 난 치료에 급급했고 시간이 흐른 뒤에 이렇게라도 육체적인 고통 플러스 정신적인 고통까지 지울 수 없고 씻을 수 없는 현실에 눈물만 나오고 함께 하는 사회에서 버림을 받는 다면 살아있어도 죽은 사람이라 다를 봐 없습니다
둘이 풀어야 할 과제라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법대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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