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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재난지원금 노린 피싱’ 예방 활동 펼쳐
작성자 장흥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20-05-20 조회수 275
첨부파일 첨부파일 5.20. 피싱홍보.jpg   

□ 장흥경찰서 서장 최인규 는 20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정부가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이를 악용한 각종 피싱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장흥군 토요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주민들을 상대로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재난지원금과 관련된 피싱사기 주요 사례로는 1. 시중은행 정부대출을 빙자하거나, 재난지원금 지급조건이 안되지만 저금리 대출은 가능하다고 속여 기존 대출상환금, 보증금, 신용등급 상향비용 등으로 현금을 요구하는 경우와 2. “재난지원금 상품권이 도착했다거나,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안내서비스” 등의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 url 링크를 함께 문자로 전송하여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는 순간 휴대폰이 해킹되는 스미싱이 대두되고 있다.
최인규 경찰서장은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돈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거나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경찰 ☎112 이나 금융감독위원회 ☎1332 로 신고하여야 하며 재난지원금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메시지 안에 있는 의심스러운 전화번호나 인터넷주소, 앱을 눌러서는 안된다.”고 당부하는 한편 “코로나19가 종결되는 날까지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흥경찰서 ‘재난지원금 노린 피싱’ 예방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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