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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들어오는 영암경찰 인권보호
작성자 영암경찰서 등록일 2012-07-04 조회수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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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들어오는 영암경찰 인권보호




- 전국 최초『112체크 안내장』제도 시행 -




□ 영암경찰서(서장 안병호)는,




○ 경찰직무의 핵심가치인 “국민인권보호” 구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112체크 안내장』제도를 마련 시행중에 있다. 경찰청 관서우수시책으로 선정되기도한『112체크 안내장』제도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경찰활동이야 말로 진정한 인권보호 과정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형태의 112신고 처리시 발생할수 있는 민원시비를 별도 기준에 의해 선별, 경찰서 감사실 주관으로 전화상담 및 점검을 실시하는 제도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경찰의 국민에 대한 인권의식 수준에 걸맞는 맞춤형 인권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3월 본제도의 시행초기 현장 경찰관들이 업무부담 가중 및 민원인들의 악의적 음해를 우려하여 시행에 소극적이였으나 현재는 시행취지를 이해하고 제도 시행중 일부 개선사항과 수정해줄 것을 건의하는등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현재까지 총 118건의 민원상담을 통해 3월 11건, 4월 6건, 5월 4건의 불친절․불공정 사례를 발굴을 통해 경찰관들의 인권의식 및 민원인만족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경찰은 본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여론수렴과 미비점의 보완을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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