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보도자료

  • 전라남도경찰청
  • 알림공간보도자료
상세보기
유부녀를 농락하고 금품을 갈취한 두얼굴의 파렴치범 검거
작성자 장성경찰서 등록일 2012-07-04 조회수 1460
첨부파일  

 


 “유부녀를 농락하고 금품을 갈취한 두얼굴의 파렴치범 검거”


 


□ 장성경찰서(서장 이 윤)는




○ 피해자와의 성관계 장면을 녹화한 후 카카오톡 문자서비스를 통해 나체사진을 전송하며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여 4회에 걸쳐 현금 등 2700만원 상당을 갈취한 회사원 문모씨(46세, 남)를 6. 26. 18:05경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병원 앞 노상에서 검거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011년 여름에 촬영해두었던 피해자의 은밀한 부위 사진을 피해자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며 "불륜사실을 알고 있다. 남편과 아이들 학교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리겠다" 라고 협박하여 현금 1280만원을 갈취하는 등의 수법으로 2010년 가을 경부터 2012. 5. 15.까지 현금 등 2,66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경찰은 동영상 및 사진 파일 등이 저장된 휴대폰과 컴퓨터 본체 등 증거물을 압수하여 구속하였으며,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에 대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또한 경찰은 서민생활 안전을 위하여 조직폭력 ․ 학교폭력 ․ 주취폭력 ․ 갈취폭력 ․ 성폭력 등 5대 폭력 척결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록보기 수정 답글쓰기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