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골목마다 쓰레기장 만드는 할머니 잡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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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나리 | 등록일 | 2014-09-05 | 조회수 | 848 | |
첨부파일 | KakaoTalk_20140905_002954629.jpg | |||||
9월 4일 하얀봉투에 재활용. 그리고 큰박스에 종이류 따로 집앞에 내놓았습니다. 밤 12시~12시10분경 밖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나서 내려다보니 봉투를 뒤집어 엎어놓곤 추리고 계시더라구요. 대충은 치워놓고 가겠거니 싶어서 중간중간 살펴보다가 조용해져서 다시 내려보니 재활용을 담아두었던 하얀 봉투마저 가지고 가셨어요ㅡㅡ 거실등은 거실등대로 저러고 굴러다니고 도로라서 자동차 달려다닐때마다 바람때문에 굴러다니네요. 얼른 다른방 창문열고 내려보니 오토바이에 오르셨길래 이거 치우고 가셔야하지 않냐고 외쳤는데 듣는척도 안하고 도망가셨어요 이미 수레에 한가득이던데 아마 다른동네도 이지경이지 않나 싶네요. 내돈내고 재활용 봉투사서 재활용 일일이 분리해서 버리면 뭐합니까 저할머니 배부르게 해주는것을 잡아주세요 저할머니가 오토바이 세우신 자리 바로앞에 마주보고 있던 차량번호가 ( 50로8321 ) 이거였어요!!!!!!!!!!! 제발좀 잡아주세요 안그러면 쓰레기 막버릴거에요 억울해서라도 꼭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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