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인권에 다가서다

- ‘낮은곳으로 간 민들레’인권영화제 개최-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 2012년 7월 30일 전남청 남악홀에서 최고의 직무가치를 인권으로 삼아 아팠던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자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인권영화제를 개최 하였다.

○ 이번 영화제는 6월부터 7월까지 각 경찰서에서 출품한 총 13건의 영화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거친후 최종 선발된 5작품으로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 특히, 평가 방법에 있어서도 편안하게 인권에 다가가기 위한 영화제인만큼 내․외부 심사위원 점수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합산하여 평가함으로써 개방된 영화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전남청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선발된 4작품은 오는 8월 29일에 경찰청 인권센터에서 실시되는 영화제 본선에 전남청 대표작으로 출품 될 예정이다.

○ 영화제 출품작 (5작품)

연번	관 서	영화제목	내 용	비고
1	영광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찰의 역할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에 대한 인권의식 및 경찰들의 자세	1위
2	영암서	인정받고 싶은 권리 ‘인권’	인권침해 사례 “절차 준수, 폭언”등 인권침해 사례 예방을 위한 영화	2위
3	순천서	인권! 당신과 나의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프리허그(Free-Hug)를 경찰인권과 접목한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순천경찰의 노력	공동3위
4	강진서	동근아! 사랑해!	“나와 다른 너”에서 “나와 같은 너”로 바라보는 다문화사회 문제에 대한 인권시각	공동3위
5	고흥서	인권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인권침해 사례를 통해 본 경찰인권의 현주소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