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일선 수사·형사·생활안전과장 회의 개최”

- 주취폭력 강력 대응, 쌍방폭행 관행 개선, 경찰 강력의지 표명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 ‘11. 6. 2. 10:00 ～ 12:00까지 전남청 남도마루에서 민생치안의 양대 축인 일선 수사·형사·생활안전과장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까지의 치안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단순 지시에서 벗어나 수사우수사례 발표와 주취폭력범과 쌍방 폭행사범 처리 사례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었으며,

  ○ 최근 사회 문제화가 되고 있는 주취폭력범으로 인한 공권력 침해행위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 처벌토록하고, 쌍방폭력 형사입건을 개선하여 정당방위를 폭 넓게 인정하여 국민의 억울한 점을 해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한편 전남경찰은 금년 들어 ‘주취’공무집행방해사범 98명을 검거하여 이중 24명을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 : 수사과 경정 김영근(062-607-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