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nh 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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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흥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22-01-27 | 조회수 | 455 | |
첨부파일 | IMG_5593-1.JPG | |||||
고흥경찰서 서장 고영재 는 1. 26 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흥양농협 00지점 근무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고령의 피해자 80대, 남 가 형사를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수법에 속아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이라 판단해 즉시 제지시키고 경찰에 신고해 고객의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바 있다. 당시 피해자는 “농협 직원이 계좌를 도용했으니 돈을 인출 해서 집에 가져다 놓으면 형사들을 보내 농협 직원을 검거하겠다”라는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 주거지 부근에서 약 2시간 동안 잠복해 보이스피싱용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세심한 고객관리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도움을 주신 금융기관 직원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보이스 피싱 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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