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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 민원실 경찰관님이 주말에 전화를 합니다
작성자 배상철 등록일 2013-10-12 조회수 997
첨부파일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27분 나주경찰서 민원실 경찰관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 시간대에 저는 전주에 면담이 있어 일때문에 운전 중이었고
무의식적으로 전화벨소리가 울려 면담할 분 인지 알고 폰을 확인해 보니 경찰관님 전화로 발신이 뜹니다.

운암동 예술회관사거리에서 전주가는 호남고속도로 막 진입하는 구간인데
주말 오전이라 더욱 막히는 정체구간인데 하마터면 사고 날뻔 했습니다.
민원인은 굉장히 불쾌 합니다.

왜 주말에 전화를 하는지요? 중대한 사항입니까? 민원인이 죄를 지었습니까?

민원인이 나주서 때문에 좋은일 하고 있어 저를 좋게 봐주시는 경찰관님
이형호 민원실장님을 비롯한
전국에 여러경찰관님의 휴대폰 번호가 있지만 업무시간이 끝나는 오후6시 이후로는
정말 중대한 사항 아니면 손에 꼽을 정도로 문자나 카카오톡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주말은 가족과 보내시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더더욱 연락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분들도 저한테 연락하지 않습니다. 지킬건 지키자는 거겠지요.

민원인은 밥 사달라고 하는 일도 없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 뭘모르고 밥 얻어먹은거 우편환으로 돌려줬습니다. 그것도 몇달 되었네요.

개인일을 하거나 좋은일 하는데 기회비용이라는 시간을
소비하고 있음에도 불구 나주경찰서 때문에 민원인은 돌아버리겠습니다!!!

친굽니까? 얼마나 개무시하고 핫바리로 봤으면 이렇게 연락을 해서 사고유발을 시키는지
그 타이밍 알고서 그러는것은 아니겠지만서도 정말 궁금하고

이형호 민원실장님의 적극적인 대응 및 친동생처럼 대해주는 마인드 때문에
좋게 보려고 한번더 참고 참으려고 해도 오늘 그러한 처사로 하나도 빠짐없이 원점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이형호 민원실장님도 민원인을 친동생처럼 생각해 주시는 점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형호 민원실장님도 제가 오늘 나주경찰서의 이런 처사로 인하여 도와주라는
카카오톡 보내니까 기분 나쁘셨죠? 도와주실지 알았습니다...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저는 오늘 별 중요 사항도 아닌데 전화 받다가 사고 날뻔 했습니다.

민원인이 전남지방경찰청이나 나주경찰서에 어떠한 큰 욕심을 가지고 대놓고 뭐 주세요~라고 한적 있습니까
전남경찰 솔직히 저와 인연이 닿은 곳은 다 문제 없이 친하고
친한 만큼 지킬것들은 철저하게 지켜 주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좋은 감정 가지고 꾸준히 지키려고 민원인 또한 노력합니다.

이형호 민원실장님이 최근들어 카카오톡이나 문자나 전화로 너무나도 잘해주시는데
나주경찰서가 민원실장님의 노력을 다 차감시켜 버리고 있는 상황.

요약하여 말씀 드리면 민원인은 주말에 쉬는데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는 마인드가 참 불만스럽고
그 의도가 어찌되었든지 간에 기본적으로 경찰관님이 지켜줘야 할 기본적인 행동임에도 불구
전혀 그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작은것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전남지방경찰청 감사실에서 공식적인 사과를 하여 주시고
재발 방지를 하여 주세요!

마지막으로 나주경찰서에 말씀 드리는 것인데 오해스런 행동은 최대한 자제를 해주십시오!

가재는 게편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서로 짝짝궁 잘 맞아서 전남지방경찰청이나 나주경찰서나
민원인을 욕하고 있겠지만 할말은 꼭 하고 싶어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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