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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전남.전북지방경찰청 치안현장 방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3-29 조회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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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전남.전북지방경찰청 치안현장 방문


이택순 경찰청장은 3월 27일 전남지방경찰청, 3월 28일 전북지방경찰청 치안현장을 각각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되는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실사에 대비한 경찰지원대책 및 현장점검, 기마경찰대.익산 평화지구대 등 현장근무자 격려, 주민 간담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이택순 경찰청장은 여수경찰서에서 전남지방청 청사 이전 및 광주지방청 개청 준비사항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경찰청장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한다”며 “믿음직한 경찰, 안전한 나라 정착을 위해 현장과 시민 곁으로 더욱 다가서는 전남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과 민생업무에 매진함으로써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자”고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업무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집회시위문화 정착 등 민.경협력 유공 이용규씨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어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으로 이동하여 박람회 실사에 대비한 경찰의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BIE(세계박람회 사무국)의 현지 실사(4.9-13)시 완벽한 경호와 교통관리, 질서유지를 통해 ‘안전 한국’의 이미지와 개최의지를 확실히 보여 주자”며 “경찰청 차원의 박람회 유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 2일차인 3월 28일 이 경찰청장은 전주완산경찰서를 방문하여 전북지방청의 특수 시책인 ‘맛있는 치안서비스, 멋있는 전북경찰’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치안성과보고와 ‘멋’있는 소리공연, 그리고 주민과의 간담회를 겸하는 이런 센스를 치안현장에서도 발휘하여, 주민 여러분에게 언제, 어디서나 전주비빔밥처럼 ‘맛’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며, “일 중심의 열린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전북경찰이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전주시 완산구 교동 한옥마을로 자리를 옮겨 전통문화 체험 및 방범순찰 활동중인 기마경찰을 격려하고, 익산 평화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한 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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