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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또 털렸네요 .
작성자 박윤진 등록일 2013-08-14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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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기막히고 답답해서 몇자올립니다.
다소 두서없고 흥분된 글이더라도 답답한 심정 이해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라며
저는 사무실이나 건물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안사람 입니다.
하청을 받아 인력을 쓰고 자제를 모두 자부담하여 설치를 하는 개인 사업자로써 너무도 어이없고 황당한일을 올들어 두번씩이나 당하고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도 같은장소가 여러번 도둑을 맞아도 경찰들은 모두 알아만 보겠다는데 무엇을 알아만 보고 계시나요.
물론 경찰관님들도 많은 업무로 힘들고 바쁜줄은 알지만 근처 카메라 조금 보고 기록이 없다하고 알아보고 연락한다더니 연락드리면 아무상관도없는 건물 관리인에게 연락했다하시고 ,누가봐도 설치하는 건물이 작은것도 아니고 큰병원이나 관공소급 공사인데 단서 하나 못찾은다면 경찰관은 무엇때문에 있나요?
에어컨 배관과 설비된 기계등을 깨끗하게 절단하고 많은 양을 훔쳐갈때 리어커를 쓸까요?
초등학생도 차량이동원되었을꺼고 혼자 단독범행이 아니며 이쪽일을 잘아는 전문털이 일꺼라 알지못할까요?
그리고 판로가 있으니 분명 이런짖을 상습적으로 할꺼구요.
처음 도난 맞은 곳은 전남 남악 법원 바로 앞이였고 하루밤에 벌어진 일이면 이곳에 밤에서 새벽시간에 이동한 차량을 좀 알아보거나 주변 목격한 불랙박스라도 알아봐 달랬더니 담당 형사님 말씀이 블랙박스는 두세 시간 밖에 기록이안되서 알아보나마나 라니요 해보긴 하신건가요?
꼭그렇게 직접말씀하신건 아니지만 그렇게 잘알면 당신이 잡으라는 말투였고 우리도 알아보고 있으니 기다리면 연락준다고 한사건이 올사월달이였네요 . 그뒤로 연이어 다른 업체가 대형병원 공사에서 두번이나 당했어도 무엇을 알아내셨나요 . 그리고 어제 2013년 8월 13일 밤여덞시~14일 새벽의로 추정되는 시간에 관공소 공사현장을 또 도둑 맞았담니다 .
같은 수법으로 배관까지 깨끗하게 걷어같다네요
.과학수사 ,과학수사 하시는데 먼수사가 과학인가요?
이번여름처럼 서있기도 힘든 더위에 저희같은 영세 하도급 업체들은 하루하루 인건비 주어가며 인부들 달래고 구해서 본인 돈으로 모두 설치하고 몇달뒤에나 조금씩 설치비 나누어 받는 입장에 자재비며 인건비까지 몇천만원씩 몇번을 물어내야하며 .공사시일에 못맟추면 그신용도와 뒷수습까지 해야합니다 .
날 덥다고 서에 앉아서 과학수사 컴퓨터와 전화기만으로 하지마시고 제발 발로 뛰어서 알아봐 주셔요. 그리고 경찰이 알아봐주시는 분이 아니라 범인을 잡아주셔야지요.
연구기관도 아니고 알아봐주긴 멀 맨날 알아봐 주시는데요 ? 이정도 사고들이면 좀도둑 잡는것도 아니고 제가알기로는 저희도 두번, 다른 지인분도 두세번 정도이고 인근에서도 당했다고 알고있는데 아무런 진전이없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공사현장들이 허허 벌판도 아니고 모두 도심한복판이였는데요 .제발좀 부탁드립니다. 방송국과 인터넷에도 제보 드릴까합니다 .한사람이라도 목격자가 나올까하구요 .그만큼 간절하고 또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 자살은 특이한 사람만 하는게 아니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힘든 영세업자가 경찰 치안의 무능함에 도 좌절할수있담니다. 지방행사장 에서 수고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민생의 치안이 가장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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