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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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청소년을 위한 금연 네트워크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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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방범교통과 | 등록일 | 2003-04-30 | 조회수 | 378 | |
| 첨부파일 |
 2003043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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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금연 Network」가동 경찰청에서는 비행의 시발이 되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청소년들의 흡연행위에 대하여 종래 판매업소와 청소년들에 대한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흡연청소년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국제절제협회 한국총본부 및 대한한의사협회와「금연 네트워크」를 구축, 「청소년의 달」인 5월부터 본격적인 선도활동을 시작한다. 경찰은 청소년상대 담배판매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청소년들에게 담배의 유통을 차단하는 한편, 흡연청소년이 소지하고 있는 담배를 수거·폐기한 후 금연학교 입교 또는 금연침 시술을 받도록 권유하고 국제절제협회 한국총본부에서는 전국에 96개의 지부에서 무료 금연학교를 운영하며, 금연운동에 참여를 희망한 전국의 638개 한의원에서는 금연침을 무료로 시술해 준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화젯거리가 될 수 있도록 인기 가수 \"비\"를 모델로 한 포스터 26,000매를 제작하여 학교 등에 부착한다. 금연학교에 입교를 원하거나 금연침을 시술 받고 싶은 청소년 또는 보호자는 인근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문의하면 금연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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