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지리산 성삼재 교통사고 현장 헬기 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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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등록일 | 2007-07-27 | 조회수 | 554 | |
첨부파일 | 성삼재일대순시청장.jpg 성삼재도로.jpg | |||||
김남성 전남지방경찰청장은 7월 27일 금 오후 구례경찰서에서 열린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 보고회 를 마친 후 경찰 헬기를 이용, 지리산 성삼재 일대 도로상황을 살펴 보았다. 지리산 일주도로 일대는 2004년이후 총 11회에 걸쳐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망 7명, 중상 27명 경상 90명의 인명 피해를 입은 곳으로 급경사와 급커브로 이루어진 도로이다. 특히 올 5월 25일 순천 모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가 사고를 당해 5명이 숨지고 중상 6명 경상 22명의 대형사고를 낸 도로이기도 하다. 이 달 초 전남경찰청장으로 부임한 김남성 청장은 전남지역 교통사망사고줄이기에 총력을 기하고 있어 이 도로의 문제점을 실제로 파악하고자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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